김흥규선생님의 제안으로 만든 원기둥 관련 교구들
여러 가지 원기둥 45도 자르기
두 원기둥이 +자로 교차되는 곳의 교집합 부분(곡선 정사면체?)
반쪽 원기둥을 45도로 4개를 잘라서 만들었다.
호두나무와 단풍나무를 집성해서 만든 십자형 원기둥 3종
호두나무와 단풍나무를 8mm로 켜서 집성할 재료를 만들고 있다.
대패질을 마치고 본드를 칠하기 전
목공본드를 바르고 목공바이스로 압축
하루를 재워서 바이스를 풀면 단단하게 굳어져 있다.
둥근 톱을 45도로 뉘여서 재단,
이때 지그 만든 것을 참고.. 안전하고 정확하게 자르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예쁘지는 않다.^^;;
원기둥을 만들기 전에 45도 재단을 먼저 하는 것은 둥근 원기둥을 양면 45도 재단을 오차없이 하기가 난처하기 때문이다.
원기둥 중심표시 중
중심표시 작업이 끝난 소재들
45도로 잘려져서 각이 날카로운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회전시켜 깎으려고 사진과 같은 지그를 만들어서 썼다.
나무지그로 잡고 깎은 원기둥
한 조가 완성됐는데 굵기나 중심 균형이 조금만 안 맞아도 무늬연결이 맞지 않아서 난처했다.
선반가공이 끝난 상태
목공본드를 바르고 박스테이프를 당겨서 돌렸다.
완성된 십자형 원기둥
반쪽 원기둥으로 45도 재단작업을 할 일이라서
목재를 나사못으로 고정시키려고 나사못 자리를 드릴작업 중이다.
반대쪽도 나사못이 쉽게 들어가도록 드릴로 구멍을 뚫었다.
드릴로 뚫은 자리에 나사못박기
선반에 물릴 중심선 긋기
선반에 물려서 바이트로 깎는 중
선반으로 원기둥 완성
원기둥깎기를 마치고 나사못을 풀어서 분리
원기둥을 미리 깎고 반을 켜면 정확하게 중앙을 켜기도 어렵지만 톱날의 두께인 3mm이상이 잘려 없어지고
또 잘린 면을 다듬어야 하니까 반원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래서 미리 반쪽을 만들어서 가공하는 수순을 택했다.
45도 자르기
앞 뒤로 돌려서 자르기를 하는데 자른 소재가 회전 톱날에 닿아서 흠집이 생기는 것 때문에 난처했다.
뒤에 것은 원통 그대로 깎아서 만들었고 앞에 배열된 것이 위의 과정을 거쳐서 만들었다.
실크인쇄작업 때문에 한꺼번에 모았다.
뒤에 황금사각형 상자들과 전면 집성 십자형 원기둥 3종과 우측엔 45도로 잘라서 만든 원기둥 관련 교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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