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과 생활 여름워크숍

                 

2016년 8월 19~20일 수학과 생활 워크숍이

우리나라 고유무늬 속 수학 고찰 및 실습이란 주제로 김상섭제작소에서 열렸다.

 

워크숍에 참여한 김포수학교사공동체 선생님들이 만든 현수막

첫째 날 강의 : 구고현 정리와 마방진을 이용한 문살무늬    

광신고등학교 김흥규선생님 

 

김흥규선생님의 강의에 칠판을 미처 준비하지 못해서

창문 유리로 칠판을 대신했는데 당시는 안타까웠지만 돌아보면 웃음이 나온다.

 

김흥규선생님의 강의에 집중하는 선생님들

김포수학교사공동체 선생님들과

초대손님으로 오신 송교식선생님과 선희영선생님 박호걸 포디프레임 소장님

 

 

 

 

금오공대 황홍택교수님(왼쪽)이 멀리 구미에서 오셨다

 

 

  

워크숍 첫 시간 <구고현 정리와 마방진을 이용한 문살무늬>라는 주제로 열강 중

워크숍 환경은 먼지 앉은 작업실에 딱딱한 작은 나무의자와

책상은 작업대로 쓰이는 나무평상이지만 선생님들의 워크숍 열기는 무더위를 잊게 한다.

 

                       

<구고현 정리와 마방진을 이용한 문살무늬> 실습에 대비해서

문살무늬만들기 체험 재료를 정리하고 있다. 

문살무늬만들기에 대한 재료 설명

 

실습재료를 돌아보는 송교식선생님과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선희영선생님

 

                   

도면을 참고로 실습재료 찾기

 

고유무늬문살 조립에 열심인 임종순선생님과 국지영선생님

고유무늬문살 실습이 끝나고 4D프레임 박호걸 소장님의 설명 

건축학전공에 실제 모형관련 일과 4D 프레임까지 전문가니까

고유문살무늬 실습에 쉽게 적응했던 박호걸 4D프레임소장님

활력이 넘치던 윤원준선생님

제일 열심히 만들었던 임종순선생님

어느새 어두워진 밖에 나와서 불을 밝혀보는 국지영 선생님

묵묵히 고전문살을 완성한 한태수 선생님

이번 워크숍 관련으로 임은아선생님의 노고가 컸다고

워크숍 첫 날 자녁식사를 마치고

김흥규선생님이 준비한 등불로 이벤트

숙소에서 각자가 만든 문살로 등불 밝히기 이벤트

 둘째 날 : 육각구조 무늬 디자인       

송교식선생님의 고전문살 퍼즐설명

 

 

송교식선생님이 보여준 고전문살퍼즐

 

이어진 소슬무늬문살 만들기 실습

소슬무늬문살 구조를 찾아서 직접 만든 후

소슬무늬문살을 완성한 국지영선생님

빠르게 소슬무늬문살 구조를 완성하고 현수막 옆에 선 윤원준선생님

임종순선생님과 국지영선생님도 소슬무늬문살 만들기를 하셨는데

국지영선생님은 임종순선생님 곁에 늘 같이 하셨던 게 기억에 남는다.

소슬무늬문살 맞추기에 동참하신 황홍택교수님(좌)과 김흥규선생님(우)

소슬문살구조를 분석하는 송교식선생님

 

 

한태수선생님(우)의 소슬무늬문살 막바지 조립을 돕고있는 나

CNC 기계위에서 자신이 만든 것들을 사진찍고 있는 윤원준선생님

이현희선생님의 소슬무늬문살 조립을 지켜보는 송교식선생님과 나

 

이현희선생님의 사포로 면을 곱게 다듬기 작업

 

스스로 찾아서 만든 소슬무늬문살 구조와 소슬무늬문살 만들기를 마치고 선 임은아선생님

둘째 날 워크숍을 마치고 기념사진